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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 후원 전주비빔빵, KTX전주역점 오픈

매출 20억원·취약계층 40명 고용→올해 매출 30억원·취약계층 45명 고용 목표

최수진 기자 (csj890@ebn.co.kr)

등록 : 2019-04-10 13:55

▲ 장윤영 전주비빔빵 대표(가운데)와 직원들이 전주비빔빵 전주역점 앞에서 전주비빔빵을 들어 보이고 있다. [사진=SK이노베이션]
SK이노베이션이 후원하고 있는 사회적기업 전주비빔빵이 전라북도 전주의 관문에 매장을 오픈하며 전주를 대표하는 사회적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전주비빔빵은 10일 KTX전주역에서 전주비빔빵 전주역점 오픈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성원 전주시청 사회적경제지원단 국장, 기혜림 전북사회적기업협의회 회장, 장윤영 전주비빔빵 대표, SK이노베이션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전주비빔빵은 이번 입점으로 전주시청점, 전주한옥마을점에 이어 전주 주요 지역 세 곳에 매장을 확보했다.

특히 전주역점은 연 300만명 이상의 유동인구가 지나다니는 만큼 인지도를 높여 실질적인 매출 확대를 이끌어낼 계획이다.

전주비빔빵은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지난 2014년 취약계층 직원 4명을 고용하며 시작됐다.

전주비빔빵의 지난해 매출은 약 20억원에 달했으며, 그에 따라 취약계층 고용인원도 40명으로 늘어났다. 전주비빔빵은 올해 매출 30억원 달성과 취약계층 45명 고용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전주비빔빵 장윤영 대표는 "전주비빔빵은 전주를 대표하는 음식인 전주비빔밥을 응용해 만든, 전주 특유의 색깔이 입혀진 빵"이라며 "지역 대표 먹거리를 상품으로 하는 사회적기업으로서 더 많은 취약계층 일자리를 창출해 지역 사회와 행복을 나누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주비빔빵은 전라북도 익산로컬푸드직매장에서는 '농부의 빵'이란 간판을 내걸고 분점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