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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C, 신소재 기술 공모전…"사회적 가치 확산"

중소기업으로 지원대상 확대 및 지원 규모 10곳 내외로 늘려
내달 5일까지 '아이디어마루'서 신청…26일 최종 선발팀 발표

최수진 기자 (csj890@ebn.co.kr)

등록 : 2019-03-08 14:03

▲ [사진=SKC]
SKC가 사회적 가치 확산을 위해 신소재 기술 공모전 'SKC 스타트업 플러스'를 확대 운영한다.

SKC는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 산업통상자원R&D전략기획단,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과 함께 SKC 스타트업 플러스 2기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SKC 스타트업 플러스는 우수한 아이디어를 가진 기업에 사업화 지원금, 창업교육, R&D 노하우 등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에는 스타트업, 벤처기업 8곳을 선발해 지원해왔지만, 올해는 중소기업까지 대상을 확대하고 선발팀도 10곳 내외로 늘맀다.

오는 4월5일까지 '아이디어마루'에서 신청 받아, 서류심사와 발표심사를 거쳐 4월26일 최종 선발팀을 발표한다. 모집분야는 △석유화학 소재 △필름 △반도체 소재 △ 모빌리티 소재 △차세대 디스플레이 소재 △4차 산업혁명 관련 소재 등 고기능·고부가 산업소재 관련 전 분야다.

선발팀은 6개월간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에 무상으로 입주해 창업교육, 멘토링을 받을 수 있다. SKC는 선발팀에 사업화 지원금과 사무·홍보 공간을 지원한다. 경영 노하우, R&D 인프라 등 소재전문 기업 역량을 공유하고 특허·기술 교육 등 멘토링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산업통상자원R&D전략기획단은 기업이 잘 모르는 정책 등을 알리고 제도개선을 지원하며,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은 중소기업 사업화와 연구·기획 역량 업그레이드를 돕는다.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은 회계·세무 자문을 제공하고 투자전문기관 연계지원을 검토한다.

SKC 관계자는 "SK그룹이 사회적 가치와 경제적 가치를 동시에 추구하기 위해 제시한 공유인프라를 적극 추진한 결과 여러 기관과 협력해 지원체계를 탄탄히 할 수 있었다"며 "작은 기업이 성장하고 발전해 고용이 늘고 생태계가 더욱 튼튼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