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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피니언, 초소형 초음파 진단기 출시…휴대성 ↑·가격↓

미니소노, 고해상도로 다양한 의료환경서 사용…이번주부터 100대 한정 사전판매

정민주 기자 (minju0241@ebn.co.kr)

등록 : 2019-01-09 09:33

▲ 일진그룹 초음파 의료기기 전문기업 알피니언 메디칼시스템은 초소형 초음파 진단기 '미니소노'를 국내 출시한다.[사진=일진그룹]
일진그룹의 초음파 의료기기 전문기업인 알피니언 메디칼시스템이 초소형 초음파 진단기를 선보인다.

알피니언 메디칼시스템은 올해 신제품인 '미니소노(minisono)' 국내 출시를 앞두고 사전 판매를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미니소노는 대형 초음파 진단기의 모든 기능을 160g의 작은 기기에 압축한 초소형 초음파 진단기다. 탐촉자라고 불리는 이 작은 기기는 환자의 몸에 초음파를 보낸 후 반사된 초음파를 영상화해 인체 내부를 측정한다.

진단 영상은 윈도우 10이 탑재된 태블릿 PC에서 고해상도로 볼 수 있다. 고해상도이다보니 다양한 의료환경에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휴대성이 좋아 공간 제약 없이 사용 가능하다. 입원실, 응급실, 수술실은 물론 의원, 방문 진료, 의료 교육 기관, 병원선, 재난 현장 등 병원 내외부에서 사용될 전망이다.

미니소노는 기존 초음파 진단기의 1/10 이하의 가격으로 출시된다. 사전 판매는 이르면 이번주부터 100대 한정으로 판매 시작된다.

최영춘 알피니언 대표는 "미니소노는 공간의 제약 없이 환자 가까이에서 충분히 소통하며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며 "현재 국내 KFDA와 유럽 CE, 미국 FDA 인증을 마쳤고, 캐나다, 대만 등 추가 글로벌 인증을 앞두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