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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 투혼' 이비호 소방위, 최고 영웅 소방관 선정

에쓰오일, '2018 소방영웅 시상식' 개최…표창장과 상금 수여

정민주 기자 (minju0241@ebn.co.kr)

등록 : 2018-12-05 10:08

에쓰오일은 5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2018 소방영웅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에쓰오일은 소방청과 한국사회복지협의회의 추전을 받아 '최고 영웅 소방관' 1명과 '올해의 영웅 소방관' 7명에게 표창장과 상금 9000만원을 수여했다.

'최고 영웅 소방관'은 이비호 소방위(44세,대구 중부소방서)에게 돌아갔다. 그는 지난 2월 대구 남구 대명동 여관 화재현장에서 개인보호장비가 녹아내려 어깨와 손에 2도 화상을 입었지만, 투숙객 10여명을 안전하게 구조 완료했다. 이 외에도 1월 대명동 빌라 화재, 10월 중구 번개시장 화재서도 신속하게 인명 구조와 화재 진압을 해 최고 영웅 소방관으로 선정됐다.

'영웅 소방관'에는 △김상섭 소방위(42세, 울산 온산소방서) △박석호 소방위(45세, 전남 무안소방서) △조용찬 소방위(50세, 제주 서부소방서) △최병규 소방위(48세, 창원 마산소방서) △박현규 소방장(39세, 충남 서천소방서) △권영철 소방위(53세, 서울 서대문소방서) △백극현 소방위(57세, 경기 고양소방서)가 선정됐다.

에쓰오일 오스만 알 감디 CEO는 "각종 화재, 사고 현장에서 몸을 사리지 않고 애쓰시는 소방관들의 활약을 보며 감사의 마음과 더불어 소방관들의 안위가 걱정된다"며 "소방관들의 고마움에 보답하고 사기 진작에 도움을 주기 위해 2006년부터 지속해오고 있는 에쓰오일 소방영웅 지킴이 활동에 자부심을 느끼며 앞으로도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