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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화학 특수화학 제품, '세계일류상품' 선정

세제 원료 LAB, 시장점유율 6.5%…업계 5위
"고부가 시장 공략 목표로 발 빠르게 대응"

정민주 기자 (minju0241@ebn.co.kr)

등록 : 2018-11-23 16:23

▲ 산업통상자원부 중견기업정책관 조영신 국장(왼쪽), 이수화학 주봉진 상무가 '2018년 세계일류상품 인증서 수여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이수화학]

이수화학은 23일 서울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세서 산업통상자원부 주최로 열린 '2018 세계일류상품 인증서 수여식'에서 연성알킬벤젠(LAB)과 분자량 조절용 티디엠(TDM)이 '현재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세계일류상품'은 국내 수출 역량 강화를 위해 2001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제도이다. 기술 경쟁력과 시장성을 보유한 상품을 발굴하기 위함이다.

세계 시장 규모가 570억원 이상이거나 57억원 이상을 수출하는 상품 중 세계시장 점유율 5위 이내 및 5% 이상인 제품을 KOTRA가 선정한다.

LAB은 세계시장에서 6.5% 점유율로 업계 5위를 기록했다. 이 제품은 세탁용 분말세제 및 액체 세제의 원료로 사용된다.

TDM은 분자량 조절제, 극압 첨가제 등으로 사용되며 이수화학이 1997년 세계 3번째 자체 개발에 성공한 제품이다. 이수화학은 국내외 판매를 지속하며 Arkema(아케마), CP Chem(쉐브론필립스케미컬)과 함께 세계 3대 TDM 제조업체로 자리매김했다.

류승호 대표이사는 "이번 세계일류 상품 선정으로 이수화학의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 받았다"며 "이수화학은 특수화학 제품 생산 경험을 바탕으로 고부가 시장 공략을 위해 발 빠른 대응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