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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소 휘발유 판매가 1660.4원…상승세 주춤

SK에너지 휘발유 1677.9원…경유 1492.7원
알뜰주유소 휘발유 1620.3원…경유 1444.6원

정민주 기자 (minju0241@ebn.co.kr)

등록 : 2018-11-09 16:46

18주간 고공상승하던 휘발유 가격이 방향을 전환했다.

11월 첫째주 주유소 휘발유 판매가격은 전주 대비 29.7원 하락하며 리터당(ℓ)당 1660.4원, 경유는 ℓ당 19.9원 내린 1475.4원을 기록했다.

9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10월 다섯째주 정유사 휘발유 공급가격은 전주 대비 32.3원 떨어진 ℓ당 1548.6원, 경유는 28.4원 감소한 ℓ당 1388원으로 집계됐다.

정유사 중 최고가 상표는 SK에너지다. 휘발유 판매가격은ℓ당 1677.9원, 경유는 ℓ당 1492.7원으로 각각 전주 대비 28.1원, 19.1원 감소했다.

최저가 상표는 알뜰주유소다. 휘발유 판매가격은 ℓ당 1620.3원으로 전주 대비 45.8원 줄었다. 경유는 전주 대비 ℓ당 28.2원 하락해 1444.6원으로 나타났다.

SK에너지와 알뜰주유소간 가격 차이는 ℓ당 휘발유 57.3원, 경유는 48원으로 전주보다 각각 17.7원,8.8원 올랐다.
▲ [자료제공=한국석유공사]

휘발유 최고가 지역인 서울 휘발유 가격은 전주 대비 48.5원 하락해 ℓ당 1725.2원으로 전국 평균 가격 대비 64.8원 높은 수준이다.

최저가 지역은 대구로 휘발유 가격은 전주 대비 34.5원 내려 ℓ당 1627.3원인 것으로 조사됐다. 최고가 지역인 서울의 판매가격 대비 97.9원 낮다.

한국석유공사 관계자는 "국제유가 하락 및 유류세 인하 효과로 하락세를 지속할 것"으로 전망했다. 미 원유 재고, 생산량 증가, 이란 제재 예외국 한시적 인정 등의 영향으로 국제유가는 하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