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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루브리컨츠, 윤활유 '지크' 동남아 핵심시장 뚫었다

말레이시아 국민차기업 프로톤에 윤활유 공급 계약

손병문 기자 (moon@ebn.co.kr)

등록 : 2018-11-07 17:27

▲ SK ZIC XQ 제품 이미지
SK루브리컨츠는 말레이시아 자동차 제조기업 프로톤(Proton·Perusahaan Otomobil Nasional)과 윤활유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SK루브리컨츠는 2019년 4월부터 향후 32개월간 프로톤에 기어오일(gear oil) ATF SP3를 공급한다. 프로톤이 내년 4월 출시 예정인 'SAGA MC' 신형 모델에 주입된다.

기어오일은 차체 내 동력 전달용 톱니바퀴에 사용되는 윤활유다. ATF SP3는 부드러운 변속감과 우수한 내구성에 도움을 준다.

SK루브리컨츠는 말레이시아 시장 진출 이래 지난 10년간 'SK지크'의 품질과 기술력을 알리기 위한 마케팅을 펼쳐왔다.

SK루브리컨츠 관계자는 "말레이시아 프로톤의 대표 차종 SAGA MC에 대한 윤활유 공급 계약은 동남아 현지 B2C 시장 확대에 초석이 될 것"이라며 "SK지크 우수성을 알리는 동시에 현지 파트너십을 강화해 동남아 시장 점유율을 높여갈 것"이라고 말했다.

프로톤은 1985년 말레이 국책사업으로 설립돼 페로두아(Perodua)社와 함께 현지 대표 자동차 생산 기업이다. 자국시장 점유율이 20%에 육박한다. 중남미 포함 26개국이 넘는 국가에 차량을 수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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