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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송유관공사, 사업장 안전점검 자문기구 구성 착수

외부전문가 참여해 중장기 안전 마스터플랜·운영방법 등 수립

최수진 기자 (csj890@ebn.co.kr)

등록 : 2018-10-12 14:04

▲ 대한송유관공사 저유소 전경. [사진=대한송유관공사]
대한송유관공사가 경기 고양저유소 화재로 안전 관리가 소홀했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대한송유관공사는 안전관리 역량 강화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대한송유관공사는 경기 고양저유소 화재 사고 관련 저유소 안전점검을 위해 외부전문가가 참여하는 '안전관리 자문기구' 구성에 착수했다고 12일 밝혔다.

안전관리 자문기구에는 국가 안전유관기관, 소방·전기 등 관련 분야의 교수, 업계 전문가, 글로벌 소방안전 전문가, 정유사 안전관리 담당 임원 등이 참여하게 된다.

안전관리 자문기구는 저유소 화재와 관련해 탱크지역 내 발생 가능한 모든 사고 상황을 포함한 중장기 안전 마스터플랜과 구체적인 운영방법 등을 수립하게 된다.

대한송유관공사 관계자는 "이번 화재와 같은 상황이 다시는 반복되지 않도록 법적 관리 항목에 더해 안전관리 부문별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안전점검이 시행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