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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크, 인천 송도에 '생명과학운영본부' 건설

바이오제약 고객사 지원 강화…첨단 세포배양배지 설비 구축

손병문 기자 (moon@ebn.co.kr)

등록 : 2018-10-11 08:22

머크(MERCK)의 한국지사인 한국머크가 11일 인천 송도에서 생명과학운영본부 기공식을 진행했다.

머크 생명과학운영본부는 세포배양배지 제조시설을 포함한 생명과학 제품 전반에 걸친 공급망 관리 역량을 강화한다. 면적 8319㎡, 지하 1층, 지상 5층으로 건설된다. 2019년 5월 완공 목표다.

▲ 글렌 영 한국머크 대표이사
글렌 영 한국머크 대표는 "송도 생명과학운영본부 건립은 머크 그룹 내에서 한국 생명과학 시장의 위치와 중요성을 의미한다"면서 "송도 프로젝트를 통해 한국 바이오산업을 이끌고 있는 고객사들과 함께 성장하는 동반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진용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은 "바이오제약을 포함한 생명과학산업 전반에 걸쳐 세계적 명성을 지닌 머크의 기술력과 시설을 송도에서 시작할 수 있게 된 점은 매우 고무적"이라고 말했다.

머크는 지난 2016년 10월 송도테크노파크 IT센터에 'M Lab 콜레보레이션 센터' 개소 이후 같은 해 11월 바이오 클러스터 구축 지원을 위해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2017년 2월 생명과학운영본부 건립을 위해 260억원의 투자를 결정, 같은 해 12월 머크와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머크의 한국 생명과학운영본부 설립을 위한 토지매매계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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