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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인천석유, '기본급 1% 기부' 지역상생 실천

임직원 기부 + 매칭그랜트 통해 5억2000만원 기금 마련
최남규 사장 "지역사회 발전 및 사회적 가치 창출 앞장"

손병문 기자 (moon@ebn.co.kr)

등록 : 2018-10-08 13:27

▲ 8일 SK인천석유화학 본관 1층 강당에서 열린 '구성원 1% 행복나눔 기부금 전달식' 후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이재현 인천 서구청장(우측 다섯번째), 정명환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우측 네번째), SK인천석유화학 최남규 사장(우측 여섯번째), SK인천석유화학 이동용 노조위원장(우측 세번째), 하헌영 나은병원장(좌측 두번째), 안병문 성민병원장(우측 두번째), 한숙희 인천광역자활센터장(좌즉 네번째), 최윤형 서구노인복지관장(좌측 세번째)

SK인천석유화학 노사(勞使)가 '기본급 1%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선다.

SK인천석유화학은 8일 이재현 인천 서구청장, 정명환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하헌영 나은병원장, 안병문 성민병원장, 한숙희 인천광역자활센터장, 최윤형 서구노인복지관장 등 6개 협약기관 대표 등 관계자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1% 행복나눔 기부금 전달식 및 사회공헌 협약' 행사를 가졌다.

'1% 행복나눔기금'은 SK인천석유화학 구성원들이 매달 기본급의 1%를 기부하면 회사가 동일한 금액을 출연하는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조성된다. 올해는 구성원들의 자발적 참여(전체 구성원 98%)로 작년보다 두 배 늘어난 총 5억2000만원의 기금이 마련됐다.

이 기금은 지역 어르신 인공관절 치료와 독거노인을 포함한 저소득층 사랑의 집수리 등 사회공헌활동의 재원으로 활용된다.

또한 기부금 중 일부는 SK인천석유화학이 2007년부터 후원해 온 경로당·지역아동센터·장애인재활시설을 비롯 베트남 맹그로브 숲 복원사업에도 사용된다.

SK인천석유화학 최남규 사장은 "자발적으로 동참한 구성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쁨과 희망으로 전해지길 바란다"면서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고 더 많은 단체가 동참하는 기회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