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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세스, 윤활유 첨가제 DMTD 유도체 생산능력 2배 확대

독일 만하임 공장에서 독점 생산…산업용 윤활유·금속가공유 등에 적용

최수진 기자 (csj890@ebn.co.kr)

등록 : 2018-09-27 14:25

▲ [사진=랑세스]
독일계 특수화학기업 랑세스(LANXESS)는 독일 만하임 소재 윤활유 첨가제 디머캅토티아디아졸(DMTD) 유도체 공장 생산라인 증설을 완료하고 본격적으로 가동에 돌입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증설을 통해 DMTD 유도체 기존 연간 생산능력은 두 배로 확대됐다.

DMTD 유도체는 다기능성 윤활유 첨가제로 주로 구리, 니켈, 코발트 등 비철 금속을 함유한 강철합금용 윤활유 방청제로 사용된다.

합금에서 비철 금속 이온이 침출되는 것을 방지하고, 화학 물질로부터 금속 표면을 보호해 강철합금의 내구성과 수명을 연장시키는 부식 방지 효과가 뛰어나다.

또 금속 표면 결합 특성이 뛰어나 고온고압의 극한 조건하에서 금속 표면이 서로 접촉할 때도 마모를 방지하는 우수한 극압 성능이 특징이다.

이 외에도 우수한 성능과 안정된 품질은 물론 냄새가 거의 없고 밝고 선명한 외관의 특성을 지녔다.

랑세스 DMTD 유도체는 독일 만하임 공장에서 독점 생산돼 '애디틴(Additin)' 브랜드로 전 세계 시장에 공급되고 있다. 산업용 윤활유와 그리스 및 금속가공유에 적용되고, 랑세스 첨가제 패키지 제품에도 사용된다.

박준성 랑세스코리아 윤활유 첨가제 총괄 이사는 "DMTD 유도체 생산능력 확대는 지속 증가하고 있는 고품질 특수 첨가제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라며 "신규 고객사 확보는 물론,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고품질 윤활유 첨가제 시장 요구 사항을 만족시킬 수 있는 랑세스만의 자체 패키지 솔루션 개발에도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