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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 인 서울 2018' 개막…"섬유산업의 미래를 본다"

5~7일 코엑스서 진행…섬유 전 스트림 국내외 330개사 참가
비즈니스 매칭상담·잡페어·전문 세미나 등 다양한 행사 마련

최수진 기자 (csj890@ebn.co.kr)

등록 : 2018-09-05 08:52

▲ '프리뷰 인 서울 2017' 전시장 로비 모습. [사진=한국섬유산업연합회]
한국섬유산업연합회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섬유교역전 '프리뷰 인 서울(PIS) 2018'이 5일 개막했다.

오는 7일까지 서울 코엑스 A홀에서 개최되는 PIS 2018에는 국내외 330개사가 참가한다.

지난 2000년 시작돼 올해로 19회째를 맞는 PIS는 국내 섬유업체의 수출 확대와 내수거래 활성화에 기여해 온 국제 섬유 전시회로, 차별화 원사, 기능성·친환경 소재, 직물, 니트, 패션의류, 부자재, 액세서리, 디지털 텍스타일 프린팅(DTP) 등으로 섬유 전 스트림에 걸친 제품들이 대거 출품된다.

이번 전시회의 콘셉트는 텍스타일(Textile)과 로그인(Log_in)의 합성어인 텍스로그(TEXLOG)이다. 기술과 인공지능이 우리의 삶을 풍요와 안락으로 안내할지라도 어느 누구도 오염과 넘치는 제품으로부터 안전할 수 없다는 것을 인지하고 그 메시지의 중심에는 패션과 텍스타일이 있으며 미래의 기술은 지속가능성과 휴머니티를 향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전시회에 참가하는 주요 업체로는 코오롱패션머티리얼, 영원무역, 한일합섬 등 중견 및 대기업을 비롯해 덕우실업, 원창머티리얼, 루디아, 케이준컴퍼니, 실론 등 다양한 분야의 섬유 전문기업이 참가한다. 해외에서는 오스트리아 렌징, 대만 에베레스트, 중국 헝리, 일본 시마세이키 등이 참가해 활발한 수주 상담을 벌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는 프리미엄 소재관을 마련했다. 프리미엄 소재관에는 영텍스타일, 신흥, 텍스랜드앤넥스코, 파카인터텍스, 위그코리아 등 프레미에르 비죵, 밀라노 우니카와 같은 해외 유명 전시회에 참가해 국산 소재의 위상을 높이고 있는 기업들의 인기 아이템을 소개한다.

1대1 비즈니스 매칭상담과 글로벌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통해 참가업체들은 비즈니스 기회를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섬유패션산업의 고용창출과 인력난 해소를 위해 지난해부터 연계 개최되고 있는 잡페어도 진행된다.

이 외에도 △중국 패션시장의 새로운 아이콘이 되는 비결-컨텐츠와 플랫폼 △떠오르는 신소비자 발굴 및 분석 △글로벌 ICT융합 스마트 섬유 제품 동향 등 최신 섬유기술 동향 관련 전문 세미나도 열린다.

섬산련 관계자는 "PIS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국내 섬유산업의 발전을 선도하고 위상을 알리는 축제의 장이자 글로벌 비즈니스의 각축장으로 신상품과 차별화 소재, 새로운 정보 및 기술을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는 해외 유명 전시회 참가업체의 최신 개발 소재를 다양하게 선보이고, 국내외 유력 바이어 초청을 확대하는 등 비즈니스 플랫폼으로서의 기능을 더욱 강화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