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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케미칼, 청소년 사회공헌 확대…'희망메이커 스쿨' 출범

상반기 후원 청소년 대상 설문 진행해 관심도 조사

최수진 기자 (csj890@ebn.co.kr)

등록 : 2018-08-31 13:31

▲ 희망메이커 대상 청소년과 자매 결연된 SK케미칼 직원이 개강식 후 이뤄진 진로 적성검사를 돕고 있다. [사진=SK케미칼]
SK케미칼이 청소년 대상 사회공헌 활동을 개선·확대하고 있다.

SK케미칼은 회사의 청소년 후원 프로그램을 7년 만에 개선한 '희망메이커 스쿨'을 출범하고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희망메이커'는 SK케미칼이 전국 15개 사회복지기관과 함께 160명의 청소년들을 후원하는 회사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SK케미칼 희망메이커는 2012년 이후 7년간 구성원과 회사가 매월 약정된 후원금을 결연 대상자에게 전달하고 소통하는 청소년 후원 프로그램이다. 청소년들과 SK케미칼 구성원들이 수시로 만나 소통하며 관심사, 고민에 대해 이야기하고 탐방, 여름캠프, 송년행사 등 참여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발전해왔다.

SK케미칼은 올해 상반기 본사 후원 청소년 99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진행해 초등, 중등, 고등학생별 관심도를 조사했다.

조사 결과 초등학생들에게는 재미와 참여를 위한 예체능 프로그램, 중·고등학생들에게는 가치관과 정체성 정립을 위한 학습, 진로교육 및 생활 만족도 향상 멘토링 등을 제공하는 학년별 맞춤형 프로그램인 희망메이커 스쿨을 새로 출범하게 된 것이다.

이광석 SK케미칼 사회공헌사무국장은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단발성 후원보다 체계적인 맞춤형 지원이 더 필요하다"며 "이번 청소년들의 관심과 흥미를 반영한 희망메이커 스쿨을 통해 더욱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SK케미칼은 지난 7년간 총 220명의 희망메이커를 후원해 지난해까지 50명이 고등학교를 졸업해 사회인으로 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