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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소 휘발유가격 6주째 상승세…서울 1702.1원

SK에너지 휘발유 1633.2원…경유 1433.9원
알뜰주유소 휘발유 1593.8원…경유 1393.8원

최수진 기자 (csj890@ebn.co.kr)

등록 : 2018-08-11 09:15

국내 휘발유 가격이 6주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8월 둘째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판매가격은 전주 대비 리터(ℓ)당 2.5원 상승한 1616.5원, 경유는 ℓ당 2.5원 오른 1417.3원을 기록했다.

11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정유사들의 8월 첫째주 휘발유 평균 공급가격은 전주 대비 ℓ당 7.7원 하락한 1512.7원, 경유는 ℓ당 19.8원 내린 1314.7원으로 집계됐다.

정유사 중 최고가 상표는 SK에너지로 휘발유 판매가격은 전주 대비 ℓ당 2.5원 오른 1633.2원, 경유는 ℓ당 2.4원 오른 1433.9원을 기록했다.

최저가 상표인 알뜰주유소 휘발유 판매가격은 전주 대비 ℓ당 2.1원 오른 1593.8원, 경유는 ℓ당 2.0원 상승한 1393.8원으로 나타났다.
▲ [자료=한국석유공사]

SK에너지와 알뜰주유소간 가격 차이는 ℓ당 휘발유 39.5원, 경유 40.0원으로 전주 대비 휘발유와 경유 가격차이는 각각 0.4원씩 증가했다.

휘발유 최고가 지역인 서울의 휘발유 가격은 전주 대비 ℓ당 3.5원 상승한 1702.1원으로, 전국 평균 가격 대비 85.6원 높았다.

최저가 지역인 대구 휘발유 가격은 전주 대비 ℓ당 1.5원 오른 1590.4원으로, 최고가 지역 판매가격 대비 111.7원 낮았다.

한국석유공사 관계자는 "국제유가는 미국의 이란 제재 등의 영향으로 상승했고, 미국과 중국의 무역 갈등 심화는 상승폭을 제한했다"며 "국제유가가 상승함에 따라 국내 제품 가격도 강보합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