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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소 휘발유 판매가 1608.2원…서울 1692.9원

SK에너지 휘발유 1624.5원…경유 1425.5원
알뜰주유소 휘발유 1585.6원…경유 1386.7원

최수진 기자 (csj890@ebn.co.kr)

등록 : 2018-07-07 06:00

7월 첫째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판매가격은 전주 대비 리터(ℓ)당 0.4원 상승한 1608.2원, 경유는 ℓ당 0.2원 오른 1409.1원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정유사들의 6월 넷째주 휘발유 평균 공급가격은 전주 대비 ℓ당 37.0원 하락한 1475.7원, 경유는 ℓ당 38.3원 내린 1284.4원으로 집계됐다.

정유사 중 최고가 상표는 SK에너지로 휘발유 판매가격은 전주 대비 ℓ당 0.8원 오른 1624.5원, 경유는 ℓ당 0.8원 오른 1425.5원을 기록했다.

최저가 상표인 알뜰주유소 휘발유 판매가격은 전주 대비 ℓ당 0.4원 내린 1585.6원, 경유는 ℓ당 0.2원 상승한 1386.7원으로 나타났다.
▲ [자료=한국석유공사]

SK에너지와 알뜰주유소간 가격 차이는 ℓ당 휘발유 38.9원, 경유 38.8원으로 전주 대비 각각 1.2원, 0.6원 올랐다.

휘발유 최고가 지역인 서울은 전주 대비 ℓ당 1.2원 상승한 1692.9원으로 전국 평균 가격 대비 83.8원 높았다.

최저가 지역인 대구 휘발유 가격은 전주 대비 ℓ당 1.3원 내린 1585.3원으로 최고가 지역 판매가격 대비 107.6원 낮았다.

한국석유공사 관계자는 "국제유가는 미국의 이란과의 핵협상 파기에 따른 지정학적 리스크 증가 등의 영향으로 상승했지만, 미 원유 재고 증가는 상승폭을 제한했다"며 "국내제품 가격도 국제유가의 상승에 따라 강보합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