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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케미칼, 글리콜에테르·알콕시화 시설 지속 투자

글리콜에테르 증설 2019년 말 완공…미 동부 연안 알콕시화 시설 2021년 가동 예상

최수진 기자 (csj890@ebn.co.kr)

등록 : 2018-07-03 10:51

다우케미칼이 증가하는 시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글리콜에테르와 알콕시화 시설에 투자한다.

다우케미칼은 현재 진행 중인 7개의 증산 확장 및 디보틀넥 프로젝트를 통해 도와놀(DOWANOL) 글리콜에테르를 포함한 특정 p-시리즈 및 고성능 글리콜에테르 제품 라인의 생산 능력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이러한 단계적 투자는 올해부터 시작돼 향후 몇 년간 지속될 예정이다. 첫 번째 증설은 2019년 말 완료된다.

다우케미칼은 투자 완료 시 글리콜에테르 제품 라인의 생산량이 현재 대비 두 배로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글리콜에테르에 대한 수요는 도시화, 중산층의 성장, 엄격해지는 규제 및 지속가능성 문제로 인해 계속 증가하고 있다. 현재 글리콜에테르는 완제품의 성능 및 건강과 환경에 미치는 영향 등을 줄이기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에스터 바이젯 다우 인더스트리얼 솔루션 사업 총괄 책임자는 "이번 투자 계획 발표는 글리콜에테르 제품 및 이를 활발하게 활용 중인 산업에 대한 다우케미칼의 장기적인 약속과 헌신을 반영하는 것"이라며 "이러한 지속적인 개발은 다우케미칼이 모든 글로벌 공급사 중 가장 신뢰할 수 있고 고객 중심인 기업으로 자리매김 하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다우케미칼은 미국 동부 연안에 위치한 알콕시화 시설에도 투자한다. 새로운 알콕시화 시설은 다우케미칼의 인프라, 홈&퍼스널 케어 비즈니스와 관련된 주요 타깃 제품의 글로벌 성장을 지원하게 될 뿐만 아니라 트리톤(TRITON), 에코서프(ECOSURF), 카보왁스(CARBOWAX) 등의 브랜드를 강화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알콕시화 시설 확장은 다우케미칼이 전세계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디보틀넥 프로젝트 중 하나로 미주, 유럽 및 아시아 지역 내에서 증가하는 수요를 지원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새로운 알콕시화 시설은 2021년 말 가동이 예상된다.

에스터 바이젯 총괄 책임자는 "글로벌 GDP 성장률이 긍정적인 흐름을 보이면서 소비자, 산업 및 제조 부문에 걸쳐 폭발적인 수요가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며 "다우케미칼은 미국 동부 연안에 위치한 알콕시화 시설 투자를 기반으로 생산 능력을 확장하고 관련 제품에 대한 고객 및 가치 사슬 니즈를 충족시킬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