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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첨단소재, 엔지니어드 스톤 라인 증설…프리미엄 시장 공략

이탈리아 브레톤사 최신설비 도입…"신제품 개발 등으로 시장 지배력↑"

최수진 기자 (csj890@ebn.co.kr)

등록 : 2018-05-31 13:33

▲ 롯데첨단소재 엔지니어드 스톤은 인천공한 제2터미널의 바닥, 벽체, 상판, 인포메이션 데스크 등 다양한 부분에 적용됐다. [사진=롯데첨단소재]
롯데첨단소재가 엔지니어드 스톤 라인 증설을 통해 고부가가치 제품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롯데첨단소재는 이탈리아 석재기계 전문회사 '브레톤(Breton)'사의 엔지니어드 스톤 최신설비를 구축해 가동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설치한 브레톤사의 설비는 5세대 설비로, 고급 천연대리석 패턴과 같은 흐름무늬 패턴을 자유롭게 구현할 수 있다.

이번 설비 구축을 통해 롯데첨단소재는 한층 더 차별화된 엔지니어드 스톤인 '시러스 컬렉션'을 선보인다.

시러스 컬렉션은 새털 구름의 아름다운 흐름을 형상화해 만든 흐름무늬 패턴으로 고급 인테리어 자재로 각광받고 있다.

롯데첨단소재는 이를 통해 엔지니어드 스톤 최대 시장인 미국을 중심으로 프리미엄 시장 공략에 속도를 높일 방침이다.

글로벌 시장조사 기관 프리도니아 그룹(Freedonia Group)의 보고서에 따르면 엔지니어드 스톤 시장은 오는 2022년까지 연간 5% 성장을 보일 전망이다.

롯데첨단소재의 엔지니어드 스톤은 천연석의 아름다운 디자인과 함께 위생성, 내구성, 내스크레치성, 난연성 등을 갖춰 고급주방 및 상업공간의 상판, 벽체, 바닥재로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다.

최근 롯데첨단소재 엔지니어드 스톤은 인천공한 제2터미널의 바닥, 벽체, 상판, 인포메이션 데스크 등 다양한 부분에 적용됐고, 런던 히드로공항, 롯데월드타워, JW메리어트, 워커힐, 인터컨티넨탈 호텔 등에도 사용됐다.

이용희 롯데첨단소재 건자재 사업부문 상무는 "이번 엔지니어드 스톤 라인 증설을 통해 고부가 시장을 선점해 나갈 것"이라며 "신제품 개발 및 용도 확대 등을 통해 시장 지배력을 높여 글로벌 엔지니어드 스톤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