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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KLPGA 모금기금 활용 베트남에 미니도서관 기증

2015년부터 현지 사업장 인근 초등학교에 도서관 설립

최수진 기자 (csj890@ebn.co.kr)

등록 : 2018-03-12 08:19

▲ 효성이 최근 KLPGA 대회의 모금 기금으로 베트남 빈탄 초등학교에 도서관을 기증하고 현판 기증식을 진행했다. [사진=효성]
효성이 베트남 초등학교에 미니 도서관을 기능하면서 지속적으로 베트남 교육환경 개선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12일 효성에 따르면 효성챔피언십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대회의 모금기금과 법인 및 직원의 기금으로 최근 베트남 현지 학교에 미니 도서관을 기증하고 현판 기증식도 진행했다.

현판 기증식에는 김경자 KLPGA 전무, 유선형 효성 상무, 베트남 년짝현 교육청 관계자가 참석했다.

효성은 지난해 12월 베트남 호치민시 인근에서 진행된 효성챔피언십 대회 시 경품판매 수익금과 법인 및 직원들의 기부금을 모아 효성의 사업장이 위치한 동나이성 년짝 지역 빈탄 초등학교에 미니 도서관을 기증했다.

효성은 낡은 학교의 건물 내부를 리모델링해 도서관으로 꾸미고, 도서 100여권도 기증했다. 또한 궁금한 것을 검색해 볼 수 있도록 컴퓨터도 10여대 기증했다.

효성은 지난 2015년부터 푸옥티엔 초등학교, 힘푹 초등학교 등 사업장 인근 초등학교에 미니 도서관을 기증한 바 있다.

이 외에도 효성의 해외 의료 봉사단 '미소원정대'는 지난해 11월 기아대책과 함께 현지에서 봉사활동을 할 당시 시력이 좋지 않은 학생들을 심층 검사해 총 30여명의 안경을 제작해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