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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 어린이 드림캠프 "어려운 환경 속 꿈과 희망 키워요"

7기 드림캠프 장학생으로 대입을 앞둔 학생에 대입특별장학금 수여

최수진 기자 (csj890@ebn.co.kr)

등록 : 2018-02-13 10:50

코오롱그룹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키워주기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코오롱그룹 비영리 재단법인 꽃과어린왕자는 지난 12일부터 1박 2일간 경기도 용인 코오롱인재개발센터에서 초등학교 6학년생 30명을 대상으로 '제14회 코오롱 어린이 드림캠프'를 진행하고 장학증서를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코오롱 어린이 드림캠프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꿈을 향한 열정을 갖고 있는 초등학교 6학년 학생을 선발해 장학금을 전달하고 격려하는 행사다.

장학생들에게는 분기별로 학업장려금, 중학교 진학 전 입학준비금 등 3년간 총 510만원이 지급된다. 지난 2004년부터 현재까지 총 381명의 학생에게 총 16억836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지난 2010년 7기 코오롱 어린이 드림캠프 장학생으로 선발된 김하별 학생은 성실하게 학업에 임해 올해 '대입특별장학금' 500만원을 받았다.

대입특별장학금은 코오롱 어린이 드림캠프 장학생들을 지속적으로 보살피고 응원하자는 취지에서 대학 입학금과 학비를 지원하는 장학금으로 10회 캠프부터 서창희 이사장의 사재 출연을 통해 기금을 마련하고 있다.

이날 장학증서수여식에는 재단 이사인 배우 권상우씨가 참석해 장학생 한명 한명을 찾아가 꿈을 경청하고 격려했다.

권상우 씨는 "꽃과어린왕자 재단의 14기 장학생으로 선발된 것을 축하한다"며 "자신이 원하는 일을 꿈꾸고 이를 위해 도전하는 것이 바로 행복이다. 지금처럼 꿈을 키워가며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재단법인 꽃과어린왕자는 꽃을 키우는 어린왕자의 마음으로 어린이들을 돌보고 꿈과 희망을 키워주겠다는 코오롱그룹의 의지를 실천하기 위해 지난 2002년 설립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