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시간 : 2018년 09월 21일 18:54
EBN
EBN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뉴스스탠드
실시간 News

롯데첨단소재, 유럽·미주시장 '디자인 마케팅' 펼친다

미국 최대 주방·욕실산업박람회 참가…스타론 제품 등 전문가 호평

최수진 기자 (csj890@ebn.co.kr)

등록 : 2018-01-12 15:39

▲ 롯데첨단소재 KBIS 전시부스 전경. [사진=롯데첨단소재]
롯데첨단소재가 디자인 마케팅을 강화해 세계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롯데첨단소재는 9~11일 미국 올랜도에서 개최된 주방·욕실산업전시회 'KBIS 2018'에 참가했다고 12일 밝혔다.

KBIS는 매년 전 세계 2500여개 업체가 참가하고 12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대규모 전시회이다. 이 행사는 지난 2014년부터 국제 건축 전시화 IBS와 통합됐다.

롯데첨단소재는 이번 전시회에서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물결무늬의 패턴 디자인을 중심으로 프리미엄 엔지니어드 스톤 브랜드 '래디언스(Radianz)'의 신제품 시러스 컬렉션(Cirrus Collection)과 인조대리석 브랜드 '스타론(Staron)'의 슈프림 컬렉션(Supreme Collection)을 선보였다.

롯데첨단소재는 제품의 실용성과 세련미를 강조한 벽체 디자인, 리셉션 데스크, 테이블, 의자 등 다양한 가구 전시물을 구현하고 디자이너들을 위한 인테리어 트렌드를 전시해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특히 인조대리석 스타론 제품의 CNC 가공과 조명효과를 연출한 자유의 여신상 벽체는 유려한 곡선과 섬세한 돌기표현, 빛 투과 효과 등으로 전문가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롯데첨단소재는 그간 인조대리석·엔지니어드스톤 소재와 디자인의 콜라보레이션을 적극적으로 시도해왔다. 건축가, 디자이너를 타겟으로 한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으로 신시장 개척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롯데첨단소재 건자재사업은 국내를 비롯한 아시아, 중동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최근 디자인을 강화해 유럽과 미주 시장에서도 매출을 확대하고 있다.

이용희 롯데첨단소재 건자재 사업부문 상무는 "이번 전시회에서 스타론, 래대언스의 장점을 살려 디자인과 기능을 모두 충족시키는 프리미엄 인테리어 솔루션을 선보였다"며 "향후에도 디자인 마케팅을 강화해 유럽과 미주시장에서도 경쟁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