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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 자원봉사대상 대통령 표창…"사회적 가치도 '딥체인지'"

김준 사장 "자원봉사 공유 인프라 활용해 사회적 가치 창출 강화"
독거노인 보호 유공단체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도 수상

최수진 기자 (csj890@ebn.co.kr)

등록 : 2017-12-08 09:53

▲ 7일 서울 중구 소재 우리은행 본점에서 열린 ‘독거노인 보호사업 10주년 기념 행사’에서 강선희 SK이노베이션 지속경영본부장(왼쪽 두 번째)이 박능후 보건복지부장관(왼쪽 네 번째)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SK이노베이션]
SK이노베이션이 임직원의 자발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인한 사회적 가치 창출 공로를 인정받았다.

SK이노베이션은 지난 5일 행정안전부 주관의 제12회 자원봉사자의 날을 기념해 열린 '2017 전국자원봉사자대회'에서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데 이어 지난 7일 보건복지부 주관 '홀로 사는 어르신을 위한 사랑나눔의 장'에서 독거노인 보호 유공단체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김준 SK이노베이션 총괄사장은 "SK이노베이션은 사업적 측면 외 사회적 가치 측면에서도 ‘딥체인지 2.0’을 강력히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회사의 자원봉사 및 사회공헌 인프라를 공유해 새로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 대통령 표창은 자원봉사 부문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으로 꼽힌다. SK이노베이션은 전국 사업장에서 임직원 6000여명이 소속된 68개 봉사팀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자원봉사협의회 관계자는 "SK이노베이션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방면으로 실천해왔다"며 "2004년부터 14년간 자발적인 자원봉사 활동을 꾸준히 지속해 온 점을 높이 평가했다"고 설명했다.

전국자원봉사자대회는 1994년부터 자원봉사 활동에 헌신한 전국 자원봉사자와 단체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자원봉사를 통해 희망을 나누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매년 개최돼 왔다.

지난 5일 평창에서 열린 올해 전국자원봉사자대회는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과 자원봉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또 SK이노베이션이 지난해부터 취약계층 독거노인을 중점적으로 자원봉사를 추진해 오면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도 수상했다.

SK이노베이션은 독거노인과 임직원들을 결연해, 사회적 가족으로서 정서적 안정 기반을 구축해주기 위해 노력해 왔다. 정기적인 가정 방문 외에도 미세먼지 극복, 폭염·폭우 대비, 해충 방역, 한파 대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SK이노베이션 이사회에 소속된 사내·외 이사들도 솔선수범해 독거노인 대상 자원봉사 활동에 동참해왔다. 지난 5월 SK이노베이션은 복건복지부와 '독거노인사랑잇기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독거노인 지원사업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보인 바 있다.

SK이노베이션 관계자는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발달장애인 사회적응 지원 활동, 독거노인 돌봄 활동을 테마로 전사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해왔다"며 "전 구성원과 함께 자원봉사 활동을 진행하는 외에도, 국내외 전 사업장의 사회공헌 활동 강화, 사회적기업의 실질적 육성 방안 마련 등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 창출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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