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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원셀론텍 '용접용 플럭스 재생장치' 특허등록

4단 분리 통해 정밀도 향상, 경제성·효율성 우수
산업현장 투입 시 높은 비용 절감효과 기대

김나리 기자 (nari34@ebn.co.kr)

등록 : 2017-12-07 14:41

세원셀론텍은 '용접용 플럭스 재생장치'에 대해 국내 특허등록을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

용접용 플럭스 재생장치란 용접에 사용된 입상(알갱이 모양)의 플럭스(금속을 접합할 때 접착면의 산화를 방지하기 위해 사용하는 용접재료의 필수 소재)로부터 슬래그(용접 후 생긴 불순물), 철가루(쇳가루), 플럭스덩어리, 플럭스분말, 재생플럭스 등을 각각 자동으로 분리할 수 있는 장치다.

지금까지는 작업자가 자석 및 거름망을 사용해 재생 가능한 플럭스를 직접 분리하는 수작업에 의존해왔다.

세원셀론텍의 용접용 플럭스 재생장치는 기존 수작업 방식에서 벗어나 자동으로 분리작업을 수행함으로써 △작업이 용이하고 △4단 분리를 통해 정밀도가 향상되며 △인력 및 시간을 단축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세원셀론텍 창원BC 기술부문장 김현기 상무는 이번 특허장치의 기술적 의의에 대해 "용접에 나쁜 영향을 주는 철분 및 입자 크기가 큰 플럭스는 물론, 분말화된 작은 입자까지 정밀하게 자동 분리할 수 있는 특장점을 갖췄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로써 용접 후 버려지던 플럭스의 대부분을 회수해 재생 가능한 플럭스의 양을 늘릴 수 있을 뿐 아니라 입자 크기 및 종류별로 각각 효율적으로 분리할 수 있어 경제성 및 효율성 모두 뛰어나다"고 설명했다.

김 상무는 "세원셀론텍이 개발한 4단 분리가 가능한 용접용 플럭스 재생장치를 창원공장에서 직접 사용해본 결과 산업현장에 투입 시 높은 비용 절감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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