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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협력사 기술지원 결실…"실질적 동반성장 확대"

'2017 생산성 혁신 파트너십 지원사업 보고회' 개최
2016년 5개社, 2017년 6개社, 2018년 17개社 확대

손병문 기자 (moon@ebn.co.kr)

등록 : 2017-12-06 09:24

▲ GS칼텍스 허진수 회장
GS칼텍스가 협력사의 생산성 혁신활동 지원을 확대한다.

GS칼텍스는 6일 조광아이엘아이 등 6개 협력사,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생산기술연구원, 생산성본부, 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 관계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산성 혁신 파트너십 지원사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 사업은 대기업이 협력사 지원 비용을 출연하고, 생산기술연구원과 생산성본부가 중소기업의 역량 향상을 위한 연구개발 지원, 경영컨설팅 등을 수행하는 것.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주관하고 동반성장지수 평가 대상 21개 공기업과 GS칼텍스가 참여한다.

GS칼텍스는 동반성장지수 평가 대상이 아님에도, 지난해부터 전략구매분야 협력사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사업에 참여했다. 협력사 지원 비용도 출연한다. 이 외에 연구개발 및 컨설팅 분야에서도 실질적인 지원을 펼친다.

GS칼텍스는 지난해 5개사에 이어 올해 6개 협력사를 선정해 1년 동안 각각 3000만원씩 지원했다. 내년에는 17개 기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2016년에 협력사 매출 증대 51억원 및 비용 절감 0.8억원, 2017년에는 매출 증대 142억원 및 비용 절감 2억원의 성과를 거뒀다.

조광아이엘아이의 경우 원유정제 핵심 기술인 안전밸브 국산화에 성공해 해외업체가 독점하던 200억원 규모 관련 시장에 진출했다. GS칼텍스는 현장에서 외국산 밸브와 성능비교 기회를 제공, 생산기술연구원은 신뢰성 확보를 위한 설계기술과 부품시험을 지원했다.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관계자는 "GS칼텍스는 사업 참여기업 중 유일하게 동반성장지수 평가 대상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생산성 혁신 파트너십 지원사업을 추진하는 모범기업"이라고 평가했다.

GS칼텍스 관계자는 "지원금 출연과 협력사 연구개발 지원, 구매 확대 등 실질적 지원을 늘려나갈 것"이라며 "해당분야 전문가를 통해 실행력을 높이는 등 효과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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