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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과학꿈나무 인재 육성 앞장"

4개의 체험관 구성해 다양한 화학 실험 마련
"초·중·고등학생 대상 사회공헌 활동 지속"

최수진 기자 (csj890@ebn.co.kr)

등록 : 2017-11-07 11:00

▲ LG화학 재미있는 화학놀이터 프로그램에 참석한 학생들이 강연을 듣고 있다. [사진=LG화학]
LG화학이 과학자를 꿈꾸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특별한 과학 교실을 마련했다.

LG화학은 7일 전남 나주시에 위치한 영한포초등학교 고학년 학생 130여명을 초청해 '재미있는 화학놀이터'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재미있는 화학놀이터는 LG화학과 기아대책이 주최하는 체험형 사회공헌활동으로, 흥미로운 과학수업을 통해 호기심을 북돋고 미래 과학인재 육성을 위해 진행된다. 2015년부터 올해까지 3년째 이어오고 있으며, 지방사업장 인근 3400명의 초등학생들이 참가했다.

영산포초등학교를 시작으로 17일 충남 서산 부춘초등학교, 22일 충북 청주 용성초등학교, 24일 전남 나주 중앙초등학교 등 4개 학교 800여명을 대상으로 한다.

LG화학은 총 4개의 체험관으로 화학 놀이터를 구성했다.

LG화학관에서 학생들은 편광 필름을 겹쳐서 만드는 '편광 마술터널'을 제작해 세계 1등 제품인 LG화학 편광판의 원리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전기차 배터리와 플렉서블 배터리 등 주력 제품들을 전시하고 소개해 화학 산업에 대한 학생들의 이해를 도왔다.

에너지존에서는 태양광을 전기로 변환시켜 자동차를 움직이는 태양광 자동차 실험을 진행해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라이프존에서는 고흡수성수지(SAP) 구슬을 활용해 벌레를 쫓는 방향제를 직접 만드는 실습을 진행했다.

에듀케이션존에서는 교육환경이 열악한 아프리카 아이들의 교실을 직접 체험해보고, 학용품이 부족한 아프리카 지역 아이들을 위해 에코노트를 제작하기도 했다.

이 외에도 과학원리를 더욱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화학 매직쇼' 공연을 통해 화학 용액을 이용한 색 바꾸기 실험 등 화학 반응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박준성 LG화학 대외협력담당 상무는 "재미있는 실험과 체험프로그램으로 구성된 화학놀이터를 통해 많은 초등학생들이 미래 과학인재로서의 꿈과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초·중·고등학생 대상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시장을 선도하는 대표 화학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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