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시간 : 2017년 11월 21일 09:19
EBN
EBN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뉴스스탠드
실시간 News

한전 조환익 사장, LG유플러스 빅데이터센터 방문한 이유는?

인공지능(AI) 기반 '디지털 캡코' 구현 계획
LG유플과 스마트그리드 및 스마트공장 확산 등 협력

윤병효 기자 (ybh4016@ebn.co.kr)

등록 : 2017-09-14 11:07

▲ 조환익 한국전력 사장.
한국전력은 14일 조환익 사장이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LG유플러스의 빅데이터센터를 방문했다고 전했다.

한전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전력에너지분야의 새로운 비즈니스 생태계를 확장하고 AI(인공지능)기반의 'Digital KEPCO'를 구현하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LG유플러스는 네트워크 인프라 사업을 기반으로 '빅데이터센터'와 'AI 서비스사업부'를 신설해 대표적 서비스인 'U+비디오포털 개인 맞춤추천' 등을 선보이고 있다.

한전은 LG유플러스와 스마트그리드 및 스마트공장(건물) 확산, 홈 IoT(사물인터넷) 사업 등에 협력을 하고 있다. 더 나아가 AI가 접목된 Digital KEPCO 인프라 기술을 공동으로 연구하고 있다.

조환익 사장은 빅데이터센터 방문에서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기 위해 AI, IoT, 빅데이터 등의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개발로 글로벌 리더가 될 수 있도록 긴밀하게 협업하자"라고 강조했다.

한전은 AI 기반의 에너지마켓 플레이스(Energy Market place)를 구현하는데 필요한 첨단기술을 공유하고 에너지 효율화 및 IoT 전용망 사업분야에서 협업을 통해 전력에너지 분야의 4차 산업혁명 추진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에너지산업의 미래먹거리 창출을 주도함으로써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도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전 관계자는 "앞으로도 LG유플러스와 같은 전문 기업들과 협업 및 생태계 조성을 통해 4차 산업혁명시대를 주도하는 글로벌 플랫폼 사업자(Platform Provider)로 도약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