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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세계 최고 권위 학회서 '제미글로' 우수성 발표

2017 유럽당뇨병학회서 심포지엄 개최…글로벌 시장 확대 박차
"지속적 국제 학회 참가 등 글로벌 마케팅 강화할 것"

최수진 기자 (csj890@ebn.co.kr)

등록 : 2017-09-14 11:06

▲ LG화학이 14일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린 '유럽당뇨병학회'에서 제미글로에 대한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사진=LG화학]
LG화학이 전 세계 의료진들에게 국내 최초 당뇨병 치료 신약인 '제미글로'의 우수성을 알리고 좋은 반응을 받았다.

LG화학은 14일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린 세계 최고 권위의 '2017 유럽당뇨병학회'에서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제미글로의 우수한 효과 및 안전성에 대한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전했다.

유럽당뇨병학회는 올해 53회째로 당뇨병 분야에서 가장 권이를 인정받는 학회이다. 전 세계 의료진, 글로벌 제약사 관계자 등 2만여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행사인 것.

이번 학회에서 LG화학은 '초기부터 진행된 제2형 당뇨병 환자를 위한 솔루션'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문규 삼성서울병원 교수가 심포지엄 좌장을 맡고 △박정현 부산백병원 교수가 'DDP-4 억제제, 최적의 2차 병용 약물' △임수 분당서울대병원 교수가 '제미글로의 혈당조절 효과 이상의 부가적 혜택' △이은정 강북삼성병원 교수가 '제미글로의 심혈관계 안전성' 등을 주제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 이은정 강북삼성병원 교수가 2017 유럽당뇨병학회에서 제미글로의 연구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LG화학]

LG화학이 해외 학회 참석을 통해 제미글로의 우수성을 알리는 것은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기 위한 것.

LG화학은 2013년부터 글로벌 제약사인 사노피, 스텐달 들과 판매 계약을 통해 제미글로의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인도, 태국, 남미 등지에서 제미글로의 판매 허가 획득한 데 이어 지속적으로 제미글로 시장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승원 LG화학 생명과학사업본부 상무는 "국내 최초 당뇨 신약인 제미글로가 세계 속의 당뇨 치료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국제 학회 참가 등 글로벌 마케팅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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