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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넥스원, 사이버전 대응 컨퍼런스 개최

국방 사이버전 무기체계 연구개발 및 기술역량 강화 논의
"사이버전 무기 방산무기체계로 인식, 사이버전 분야 선도할 것"

최수진 기자 (csj890@ebn.co.kr)

등록 : 2017-09-12 16:10

▲ 2016년 제1회 사이버전 컨퍼런스 현장사진. [사진=LIG넥스원]
LIG넥스원은 사이버전 위협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효과적 대응을 위해 오는 28일 국방컨벤션센터에서 '제2회 사이버전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12일 전했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국방부, 합참, 각 군, 기품원 등 사이버전 관련 군, 기관 및 학계·업계 인사들이 참석해 국방 사이버전 무기체계 연구개발 및 기술역량 강화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고려대, 안랩, 시큐레이어 등 유관기관, 학계·업계의 전문가들은 △북한의 사이버 무기체계 종류와 그 실체 △사이버 위협탐지 및 예측 방안 △사이버전 무기체계 시험·평가 △사이버전 무기체계 발전방향 등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LIG넥스원은 지난 2014년부터 사이버전 기술개발에 참여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사이버보안 분야 학계 대표기관인 고려대학교와 사이버전기술공동연구센터를 개소해 사이버전 정책 연구 및 시뮬레이션, 기반기술, 방어기술 개발 등을 진행하고 있다.

이 외에도 LIG넥스원은 사이버전을 북한의 주요 비대칭 전력 중 하나로 인식하고 사이버보안 전문업체들과 협력해 국방 사이버전 핵심기술 확보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권희원 LIG넥스원 대표는 "사이버 공세가 날로 위협적이어서 기존의 보호수단으로는 방어가 쉽지 않다"며 "LIG넥스원은 대한민국을 지키는 첨단 무기체계를 개발하는 방위산업체로서, 사이버보안 분야도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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