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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KAIST서 고문자화학 분야 산학강좌 개설

효성기술원 임원 및 전문가 직접 강의
수강생 일부 향후 산학장학생으로 채용

최수진 기자 (csj890@ebn.co.kr)

등록 : 2017-09-07 09:49

▲ 장두원 효성기술원장이 9월 5일 KAIST 산학협력 강좌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CTO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효성]
효성이 화학전문 인재 육성을 위해 카이스트(KAIST)와 손을 잡았다.

효성은 올해 2학기 카이스트 화학과의 석·박사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고분자화학 특강' 산학강좌를 진행한다고 7일 전했다.

효성의 산학강좌는 수강생들이 차세대 유망소재 기술 및 시장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최신 기술 및 트렌드에 대한 기업의 시각을 접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효성은 강의 외에도 채용 관련 소개도 진행하고 있으며, 강좌를 토대로 대학의 연구자들과 협력해 산업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효성은 이번 강좌에서 기술원의 임원 및 전문가가 직접 나서 고분자화학 산업의 현황과 전망에 대해 강의할 계획이다. 스판덱스와 타이어코드를 비롯해 첨단 소재인 TAC필름, 수처리막(멤브레인), 탄소섬유 등 최신 기술을 소개할 예정인 것.

아울러 효성은 이번 강의를 수강한 학생들을 기업이 필요로 하는 전문지식 및 연구개발과 실무지식을 갖춘 인재로 키워 이중 일부를 향후 산학장학생으로 채용할 예정이다.

장두원 효성기술원장은 "기업의 최신 기술 동향 및 연구사례를 우수대학과 공유해 실무를 가르치며 R&D 인재를 양성하는데 힘쓸 것"이라며 "향후 주요대학과 지속적으로 산학협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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