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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네트웍스, 2Q 매출 5조514억원· 영업익 195억원

조직효율화 등 일회성 비용 반영으로 영업이익 전년比 50%
에너지마케팅 도매사업 SK에너지에 양도…수익성 제고 주력

손병문 기자 (moon@ebn.co.kr)

등록 : 2017-08-10 17:01

SK네트웍스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 5조514억원과 영업이익 195억원의 경영실적을 거뒀다고 10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2% 증가한 반면 영업이익은 50% 감소했다.

SK네트웍스 관계자는 "상사부문의 철강 판매량 증가, 정보통신 플래그십 단말기 출시 및 SK매직 연결 반영 등으로 매출액이 증가했다"면서 "카라이프 및 상사부문의 수익력 개선에도 불구하고 조직효율화 등 일회성 비용 반영으로 영업이익은 줄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올 하반기 상사·정보통신유통·에너지마케팅 등 기간사업의 본원적 경쟁력 강화에 힘쓸 것"이라며 "카라이프 및 소비재 사업의 고객서비스 향상을 통해 경영성과를 높여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SK네트웍스 상사부문은 하반기에 이란 등 중동지역 내 사업자들과의 거래를 강화하는 동시에 SK매직 제품의 해외 수출 및 진출을 지원할 방침이다. 또한 중고차를 수출하는 등 해외 진출을 강화할 계획이다.

정보통신유통 사업은 하반기 출시 예정인 갤럭시노트8·아이폰8 등 신규 휴대전화 및 ICT Device의 유통채널과 품목 다양화에 힘쓸 예정이다.

최근 도매사업을 SK에너지에 양도한 에너지마케팅사업은 리테일(Retail) 중심으로 경쟁력 강화에 집중한다는 전략이다. 국내 최대 석유제품 소매사업자로서 수익성 제고에 주력할 예정이다.

SK렌터카는 하반기 수익성 개선에 더욱 집중할 방침이다. 수입차 정비의 전문성을 제고하고 네트웍 확장을 추진한다. 독일 콘티넨탈의 마타도르 타이어 및 인도네시아 아킬레스 타이어의 국내 유통 확대를
추진한다.

SK매직은 SKT 및 SKB와의 공동마케팅을 통해 시너지를 구체화 할 계획이다. 호텔 사업부문은 그랜드 워커힐 및 포도호텔 리뉴얼과 제주도 핀크스 골프코스 개선으로 하반기 수익성 제고를 도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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