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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상승, 브렌트유 48.42달러…중국 원유 수입량 증가

중국 원유 수입량 885만배럴…세계 1위 원유 수입국 등국
IEA, 올해 석유 수요 9800만배럴…독일 미국 석유 소비량 증가

김나리 기자 (nari34@ebn.co.kr)

등록 : 2017-07-14 11:05

국제유가가 중국의 원유 수입량 증가, IEA(국제에너지기구)의 석유 수요 증가 전망, 미 달러하 약세 등의 영향으로 상승했다. IEA의 공급과잉 지속 전망은 상승폭을 제한했다.

13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12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일보다 배럴당 0.59달러 상승한 46.08달러를 기록했다.

유럽거래소(ICE)의 브렌트유(Brent) 가격은 전일보다 배럴당 0.68달러 오른 48.42달러를 나타냈다.

중동 두바이유(Dubai) 가격은 전일보다 배럴당 0.72달러 하락한 46.10달러를 기록했다.
▲ [자료=한국석유공사]

중국은 올해 상반기 전년 동기보다 13.8% 증가한 855만배럴의 원유를 수입해 미국을 제치고 세계 제1위의 원유 수입국으로 등극했다.

IEA(국제에너지기구)는 월간 보고서에서 독일과 미국의 2/4분기 석유 소비량 증가로 올해 석유 수요가 1.5% 증가한 9,800만배럴을 기록할 것이라 전망했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미 달러화 가치를 나타내는 미 달러화 인덱스는 전일 대비 0.03% 하락한 95.73을 기록했다.

IEA(국제에너지기구)는 리비아와 나이지리아 생산 증가와 OPEC 낮은 감산 이행률로 공급과잉은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 전망했다. 6월 OPEC의 감산 이행률은 78%로 전월 95%에서 하락했으며 OECD 석유 재고는 5년 평균치보다 2.66억배럴 높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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