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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크, 컬러&트렌드 세미나서 미래 컬러 트렌드 제안

전통적 자연 모티브로 한 디자인과 인공적 요소 성공적 결합
가전과 자동차 통해 경험하는 혁신과 컬러 트렌드 예측

김나리 기자 (nari34@ebn.co.kr)

등록 : 2017-07-07 08:59

머크가 컬러 & 트렌드 세미나 2017을 개최한다.

7일 머크에 따르면 컬러 & 트렌드 세미나에는 삼성동 소노펠리체에서 자동차 내외장, 가전제품 담당 디자이너, 자동차 및 플라스틱 페인트 고객사의 컬러 스페셜리스트 등을 초대해 진행된다.

올해 11회를 맞는 머크의 컬러 & 트렌드 세미나에서는 급속히 디지털화되고 있는 사회 변화(Digital Transformation)를 반영해 앞으로 다가올 트렌드를 예측한다.

특히 가전, 자동차 그리고 혁신적인 제품에 적용 가능한 컬러 및 독특한 텍스쳐를 다양한 스타일링을 통해 제안한다.

이와 함께 어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하는 혁신 이라는 부제로 소개되는 RGB, 가상엠보싱 3D and IM3D(In-mold 3D) 기술 등은 인쇄 및 플라스틱 어플리케이션에 적용되는 기존 펄 안료의 특성을 활용한 새로운 솔루션으로 소개될 예정이다.

펄 안료 고유의 반짝이는 장식을 위한 니즈에 혁신적 효과 및 아이디어를 추가해 제품에 접목하는 또 다른 시도이다.

이번에 연사로 초청된 독일 머크 본사의 컬러 트렌드 전문가이자 이펙트 컬러 컨설턴트인 필립 로스캄은 "한국은 머크의 전략국가들 중에서도 가장 처음으로 모든 새로운 시도와 신제품을 상용화하는 국가" 라고 저력을 평가하며 컬러 트렌드 세미나에 중요한 의미를 부여했다.

1부 글로벌 가전을 위한 컬러영감세션에서는 미래 소비자를 위한 제품 및 라이프스타일을 소개하며 미래의 컬러는 자연을 기반으로 한 디자인의 인공적인 변형을 통해 새로운 색이 관심을 같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머크의 컬러스트림 제품을 적용했을 때 한쪽 각도에서는 녹색으로, 다른 쪽 각도에서는 파란색으로 보이는 것과 같은 효과라고 생각할 수 있다. 이런 트렌드는 자연에서 밀레니엄 그리고 우주로 이어지며 적절한 컬러 트렌드를 제시한다.

글로벌 자동차를 위한 컬러영감이란 주제로 진행된 2부는 다가올 미래사회의 모빌리티와 새로운 세대의 공유 자동차라는 개념에서 출발한다.

단순한 컬러로는 다양한 사용자의 니즈를 만족시키기 어렵기에 좀 더 다양하고 극적인 효과의 컬러에 대한 니즈와 새로운 경험에 대한 기대가 반영 될 것이라 예측한 것이다.

필립 로스캄은 "자동차용 기본 컬러로 녹색, 베이지 그리고 은색을 포함하는 변형된 미묘한 회색 블루가 강세를 보이겠지만 기존의 전통적인 자동차 컬러의 경계를 넘은 핑크, 퍼플, 갈색, 빨간색등에서 청록색으로 색이 변화하는 것 같은 극적인 컬러에 사로 잡히게 될 것"이라 전망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아이슬랜드(ICELAND)라는 테마로 가장 최근 소개된 시라릭 NXT 쿠거 레드(Xirallic NXT Cougar Red)를 비롯해 새로운 시라릭 NXT 시리즈 네 가지 제품의 컬러 스타일링도 전시됐다.

특히 다양한 효과를 만들 수 있는 머크의 제품으로 제안하는 무채색(Achromatic) 23가지 컬러를 경험할 수 있어, 무채색이 주류를 이루고 있는 국내 자동차 컬러 현황을 감안할 때 고객들의 컬러 개발에 대해 또 다른 영감과 솔루션을 제공할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머크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끊임없이 시장과 교감하면서 제품 디자인 개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고객과 더불어 더욱 혁신적인 아이디어 공유 및 새로운 비즈니스 창출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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