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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인도 최대 섬유박람회 통해 인도 시장 공략 박차

텍스타일 인디아 2017서 단일 기업 최대 규모 부스 마련
의류용·산업용 아우르는 제품 라인업 전시

최수진 기자 (csj890@ebn.co.kr)

등록 : 2017-07-02 19:40

▲ 효성이 텍스타일 인디아 2017에 꾸민 부스. [사진=효성]
효성이 인도 최대 섬유박람회에서 효성을 알리기에 총력을 다했다.

효성은 6월30일~7일2일 인도 구자라트 주 간디나가르 마하트마 만디르 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인도국제섬유박람회 '텍스타일 인디아 2017'에 참가했다고 2일 전했다.

텍스타일 인디아는 인도 섬유부에서 주관해 인도에서 올해 처음으로 열린 국제 섬유 박람회이다.

효성은 지난 5월에 한국을 찾은 인도 섬유부 차관 라쉬미 베르마의 요청에 따라 참가하게 됐다.

효성은 이번 전시회에서 단일 기업으로 최대 부스로 참가해 스판덱스, 나일론 및 폴리에스터 원사, 자동차용 및 상업용 카페트, 탐소섬유와 아라미드 등 의류용·산업용을 아우르는 제품을 전시했다.

특히 지난달 30일에 진행된 한국 세션에서는 효성과 효성의 고기능성 제품을 소개하는 시간을 마련해 효성 알리기에 집중했다.

인구가 13억명에 이르는 인도는 GDP가 2조4545억달러(2017년 4월 IMF 발표 기준)에 달하고 7%대 경제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생산가능 인구도 전체 인구의 66%를 차지해 경제성장이 밝고 섬유 산업을 포함해 산업 전반을 육성하려는 의지가 높다.

효성은 뉴델리에 사무소를 개소하면서 2007년 인도에 첫 진출했다. 지난해에는 푸네 지역에 차단기를 생산하는 푸네 법인을 설립하는 등 인도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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