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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율 휴비스워터 대표 "베트남·중국 수처리 시장 진출"

휴비스워터·삼양사·사천휴비스, '아쿠아텍 차이나' 공동 참가

손병문 기자 (moon@ebn.co.kr)

등록 : 2017-06-07 13:51

▲ 제공=휴비스

휴비스 관계사인 휴비스워터·삼양사·사천휴비스 등 3사가 공동으로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아쿠아텍 차이나(AQUATECH CHINA 2017)'에 참가한다.

'아쿠아텍 차이나'는 7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 열린다. 매년 개최되는 세계적인 물 산업 전시회다. 산업용 수처리 시스템, 멤브레인 필터, 가정용 정수기 등 수처리 분야 1400여개 업체가 참여한다.

휴비스워터·삼양사·사천휴비스 3사는 이번 행사에 공동 부스를 차려 회사별 전문분야를 소개한다.

특히 휴비스워터가 개발해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초순수 생산기술 중 하나인 전기탈이온장치(Membrane Deionization)에 삼양사의 이온교환막을 적용하고, 사천휴비스를 통해 중국시장에 판로를 개척하는 등 협업을 통한 시너지 극대화에 초점을 맞췄다.

▲ 신인율 휴비스워터 대표이사
신인율 휴비스워터 대표이사는 "기존 발전용 수처리 영역을 넘어 산업용 정수·폐수 처리와 공공 상하수 처리 등 다양한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할 것"이라며 "베트남·중국 등 해외 수처리 시장에도 본격 진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휴비스워터는 지난 50년간 수처리 사업에 전념해온 강소기업으로 국내 발전소 수처리 업계 1위 기업이다. 휴비스의 수처리사업 자회사로 2014년 11월 편입됐다.

사천휴비스는 휴비스의 중국내 생산법인이다. 또한 휴비스 최대주주는 삼양홀딩스와 SK신텍 두 회사로 각각 25.5%씩 지분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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