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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스타캐피탈, 경남에너지 지분 95% 인수

"지역 내 공급망 확장…인력 구조조정 계획 없다"

손병문 기자 (moon@ebn.co.kr)

등록 : 2017-05-18 16:55

프로스타 캐피탈이 경남에너지 지분 95% 인수를 완료했다.

18일 프로스타에 따르면 이번 지분 인수는 기존 대주주 지분을 취득함으로써 이뤄졌다. 인수금융은 KDB산업은행과 KEB하나은행이 주관했다.

프로스타 관계자는 "경남에너지 지분 인수를 통해 아태지역 가스 유통사업에 대한 다각적인 투자를 위한 전략"이라며 "지역 내 공급망을 확장하고 고객에게 안전하고 효율적 가스 공급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프로스타 측은 "경남에너지의 인력 구조조정 계획은 없다"며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발전에도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1972년 설립된 경남에너지는 국내 최대 독립 도시가스 공급업체다. 경상남도 지역 9개 시·군에 도시가스를 공급중이다. 현재 경남에너지 임직원은 250여명, 가스판매량은 작년기준 3만8000톤 규모다.

경상남도는 중요 산업 및 상업 중심지로 국내총생산(GDP)의 6.5%를 차지한다. 한국도시가스협회에 따르면 경남지역 가스 수요는 2020년까지 매년 2.8%씩 증가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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