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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하우시스, 무형문화재 심용식 선생과 전통 한실창 개발

최고급 목재 수공예 제작, 고풍스러운 인테리어 구현
"한실창 보급 늘려 고유 전통 창 발전과 대중화에 기여할 것"

김나리 기자 (nari34@ebn.co.kr)

등록 : 2017-05-18 11:00

▲ 5월18일 서울 종로구 북촌 한옥마을에 위치한 심용식 선생의 작업실 청원산방에서 심용식 선생과 LG하우시스 모델이 한실창을 소개하고 있는 모습[사진=LG하우시스]

LG하우시스가 전통창호제작 무형문화재 심용식 선생(서울시 무형문화재 제 26호)과 개발한 우리 고유의 전통 한식창인 한실창을 출시했다.

18일 LG하우시스에 따르면한실창은 창 내측에는 우리 고유의 목재 전통 창호를 적용하고 외측에는 PVC소재를 적용한 이중창으로 전통 한옥 디자인과 PVC창호의 뛰어난 단열성능을 모두 겸비한 제품이다.

LG하우시스는 최근 한옥의 재조명으로 전통 창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어 전통 창의 아름다움은 살리고 단열성능을 개선한 현대적 기능이 접목된 제품 개발을 추진해 왔다. 이에 심용식 선생과 함께 1년여의 개발과정 끝에 이번에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

한실창은 충남 태안 바닷가에서 3년 이상 자연 건조한 최고급 목재만을 엄선해 사용하고 기존의 전통 창 수공예 제작 방식으로 생산해 장인 정신을 살린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 심용식 선생과 우리 고유의 창살 디자인을 재해석해 개발한 새로운 창살 디자인을 적용해 한옥 뿐만 아니라 일반 주택에서도 고급스러우면서도 고풍스러운 인테리어를 연출할 수 있다.

고객들이 전통 창의 가장 불편함으로 느끼던 단열성능 취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창 외측에는 단열성능이 뛰어난 PVC소재를 적용해 에너지 효율성도 기존 전통 창에 비해 대폭 높였다.

황진형 LG하우시스 창호재 사업부장(상무)는 "전통 창은 한옥 보존 사업 및 한옥 뉴스테이 시범사업 등의 정책에 따라 지속적으로 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LG하우시스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전통 창 제품을 선보여 전통 창의 발전과 대중화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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