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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프랑스, 스마트그리드 등 에너지신산업 협력 강화

에너지공단, 프랑스 정부기관과 실질적 협력 성과 도출 목표
강남훈 이사장, 프랑스 최초 스마트그리드 실증사업지 방문

최수진 기자 (csj890@ebn.co.kr)

등록 : 2017-05-17 09:33

▲ 16일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한-프랑스 스마트그리드 및 에너지신산업 워크숍에서 한국에너지공단 강남훈 이사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사진=한국에너지공단]
한국과 프랑스가 스마트그리드 등 에너지신산업 분야의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한국에너지공단은 16일 프랑스 파리에서 '한-프랑스 스마트그리드 및 에너지신산업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7일 전했다.

에너지공단과 프랑스 환경에너지관리청(ADEME)이 공동 주관한 워크숍은 지난해 양 기관이 체결한 '기후변화, 에너지관리 부문 협력 의향서(LOI)'를 기반으로 추진됐다.

신재생에너지, 스마트그리드, 전기차, 에너지저장장치(ESS) 등 에너지신산업 분야에서 보다 실질적인 협력 성과를 도출하기 위한 것.

양국 정부기관, 민간기업 및 에너지신산업 분야 전문가 등 40여명이 워크숍에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우리나라의 에너지신산업 정책과 더불어 스마트그리드 실증사업에 관심을 보였다. 특히 에스에너지의 태양광, 시그넷 EV의 전기차, LG CNS의 AMI(지능형전력계량인프라) 등 우수기술에 많은 관심을 나타냈다.

강남훈 에너지공단 이사장은 "신기후체제 속에서 한국정부는 에너지신산업 활성화를 통해 제4차 산업혁명의 기반인 ICT 르네상스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고, 프랑스 또한 에너지전환법을 통해 동일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향후 에너지를 포함한 경제산업 분야에서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동반자로서 지속적인 협력과 우리 기업의 진출 등을 통해 에너지신산업 확산에 이바지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강남훈 이사장은 프랑스 최초의 스마트그리드인 Issy Grid 실증사업지를 방문했다. 연례행사로 열리고 있는 한-프랑스 워크숍은 내년 한국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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