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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 LG화학 "정보전자사업 턴어라운드는 생산성 개선 영향"

윤병효 기자 (ybh4016@ebn.co.kr)

등록 : 2017-04-19 17:04

LG화학은 19일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정보전자사업의 흑자 전환은 생산성 개선 효과 영향이 크다고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작년 3분기 IR에서 정보전자 턴어라운드가 2~3분기 걸린다고 말했는데, 올 1분기에 이루져서 다행"이라며 "당초 생각보다 더 이익이 발생해 기대 이상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턴어라운드는 생산성과 수율 개선효과가 크다"며 "유리기판 적자규모가 줄은 영향이 큰데, 유리기판 생산성이 전보다 35%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는 리딩플레이어 대비 80% 수준까지 따라잡은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수익성 중심의 전반적 믹스개선과 생산지 최적화 효과도 있다고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기지별로 원가를 고려해서 최적 생산기지 포트폴리오를 구축 중"이라며 "이의 차원에서 중국 생산율을 늘려가고 있다"고 말했다. 작년 이맘때쯤의 중국공장 생산율은 40% 중후반였지만 현재는 이보다 10%p 올라왔다고 설명했다.

전반적인 1분기 디스플레이 시황호조로 인해 작년보다 가격인하 압박이 덜한 측면도 있었다.

LG화학은 3분기 중에 생명과학사업의 중장기 전략을 발표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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