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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화학, 1Q 영업익 28억원…흑자 전환

매출 226억원, 전년비 22.1% 감소
백색안료 이산화티타늄 국내 독점 생산

윤병효 기자 (ybh4016@ebn.co.kr)

등록 : 2017-04-12 13:17

▲ 코스모화학 울산 온산 공장
코스모화학이 1분기 28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려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코스모화학은 12일 영업실적 공시를 통해 1분기 매출액 226억원, 영업이익 28억원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22.1%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흑자로 전환했다.

1968년 2월 설립한 코스모화학은 이산화티타늄(아나타제, 루타일), 폐수처리제, 황산코발트등을 제조 판매하고 있다. 최대주주는 지분 33.89%를 보유한 코스모턴어라운드유한회사이다.

이산화티타늄은 금세기에 개발된 백색안료이다. 화학적(산, 알카리), 물리적(광, 열)으로 안정적이어서 화학제품의 기초 원료로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다.

이산화티타늄은 제조방법에 따라 아나타제형과 루타일형으로 구분된다. 코스모화학은 아나타제형을 국내 독점으로 생산 판매하고 있다. 아나타제형 이산화티타늄의 내수시장 규모는 연간 1만3000톤, 세계시장은 55만톤으로 추정된다.

코스모화학은 지난해 3월 효율적 경영을 위한 구조조정 일환으로 인천공장을 매각했다. 현재 온산공장에 연간 3만톤 생산 능력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