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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12개 중기와 말레이시아 전력산업 전시회 참가

부스임차 물품운송 통역 등 일체비용 지원
아시아 가운데 전력산업 가장 빠른 성장 국가

윤병효 기자 (ybh4016@ebn.co.kr)

등록 : 2017-03-20 12:19

▲ 한국전력은 12개 중소기업과 함께 말레이시아 전력산업 전시회에 참가했다. [사진=한국전력]
한국전력은 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과 공동으로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2회 말레이시아 전기전력 & 신재생에너지 전시회(EPRE Malaysia 2017)에 전력산업분야 중소기업 12개사와 함께 참가했다고 20일 전했다.

12개 기업은 영화산업전기 인텍전기전자 시티이텍 중원 동남석유공업 남성기업 코스탈 광성계측기 한빛EDS 세기비즈 삼광산전 정인 등이다.

말레이시아 전기전력 전시회는 격년으로 개최되는 말레이시아 최대 국제 전기전력산업 전시회다. 말레이시아 전력부 및 전력 협체와 단체의 적극적인 후원하에 35개국 450개 기업이 참가했다. 한전은 전시회에 참가한 중소기업들의 전시부스 임차, 전시물품 운송, 통역 등의 일체비용을 지원했다.

한전은 중소기업과 함께 우리나라가 말레이시아로 주요 수출하는 품목인 변압기, 개폐기 등 전통 전력기자재와 스마트그리드, ESS(에너지저장장치) 등 에너지신사업 분야 우수 기술 및 기자재를 홍보했다.

특히 효과적인 현지 판로 개척을 위해 올해부터 맞춤형 전문 마케팅을 새롭게 도입했다. 자국 바이어를 통한 수입을 선호하는 말레이시아 시장 특성을 감안해 현지 네트워크를 보유한 전문 수출 마케팅사와 함께 현지 주요 바이어 사전 조사 및 중소기업과의 1:1 상담을 진행했다.

말레이시아는 동남아에서 가장 안정적으로 전력이 공급되는 나라인 동시에 빠른 경제발전과 산업인프라 개발로 전력수요가 급증하고 예비전력이 급감하고 있는 전력산업 성장국가이다.

말레이시아 정부는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전력수요를 충당하기 위해 1000MW급 발전플랜트 4기 건설, 스마트그리드를 활용한 스마트시티와 대용량 태양광 발전소 건설 등을 추진하고 있음.

한전은 올해 말레이시아를 시작으로 아시아, 유럽, 북미, 아프리카의 총 12개국을 대상으로 140여개 협력 중소기업의 시장 판로개척사업을 지원하고, 주요 전력전시회에서 한국관(KOREA Pavilion)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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