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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나이더일렉트릭, 4차산업 플랫폼 '에코스트럭처' 선봬

스마트기기 연결 및 빅데이터로 의사결정 지원
그룹매출 45% 사물인터넷 관련, "전단계 혁신 지원"

윤병효 기자 (ybh4016@ebn.co.kr)

등록 : 2017-03-14 14:11

▲ 슈나이더일렉트릭코리아 김경록 대표가 신제품을 소개하고 있다.ⓒEBN

에너지관리 및 자동화 전문기업 슈나이더일렉트릭코리아가 건물 및 설비의 에너지관리 플랫폼 에코스트럭처를 출시했다.

슈나이더일렉트릭코리아는 14, 15일 이틀간 서울 그랜드힐튼서울호텔에서 '라이프 이즈 온 이노베이션 서밋'을 개최하고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업계 동향과 함께, 사물인터넷과 인공지능, 증강 및 가상현실(AR과 VR) 등을 접목한 최신 기술의 에너지 관리와 자동화 트렌드에 대해 키노트, 다양한 주제를 기반으로 한 패널 토의 세션, 신제품 전시를 통해 선보였다.

특히 산업용 사물인터넷 기능을 극대화한 차세데 에코스트럭처 통합 솔루션을 출시했다. 에코스트럭처는 스트럭처온, 파워태그, 알티바머신ATV320으로 구성돼 있다.

에코스트럭처는 사물인터넷을 접목해 효율적 에너지 관리와 공정을 최적화해 생산성을 3단계 향상시킨다.

1단계에서는 통신이 가능한 스마트 제품들을 서로 연결한다. 2단계는 연결 제품으로부터 데이터가 전송돼 모바일 또는 원격으로 이를 최적화하고 제어한다. 3단계는 방대한 데이터를 실시간 분석하고 복잡한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어플리케이션과 분석툴, 서비스로 이뤄져 있다.

에코스트럭처는 2007년에 출시됐지만 이후 사물인터넷 기술 발달에 따라 클라우드, 실시간 데이터 분석 및 액션, 엣지컨트롤 등이 강화돼 재출시됐다.

주요 목표시장은 빌딩, 데이터센터, 공장, 전력망이다. 마이크로소프트와 인텔 등과 파트너십을 통해 어플리케이션, 분석 및 서비스를 강화해 심층적 데이터 분석과 전략을 제시한다.

김경록 사장은 "1997년부터 이더넷 통신으로 연결된 공장을 구현해 산업용 사물인터넷을 접목한 솔루션을 공급해 일찍이 4차산업혁명을 준비해 왔다"며 "그룹 매출의 45%가 사물인터넷 관련 제품에서 나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국에서도 산업용 사물인터넷 리더십을 강화해 차세대 에코스트럭처가 전력망, 빌딩, 공장, 데이터센터 등 다양한 산업현장에서부터 상위 의사결정단계까지 아우르는 사물인터넷 기반의 솔루션을 통해 모든 단계에서 혁신을 이루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