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시간 : 2017년 04월 22일 10:18
EBN
EBN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뉴스스탠드
실시간 News

섬산련, 4억6500만원 장학금 지원…영원무역 1억원 매칭출연

전년 대비 장학금 1억원 증가, 장학금 지급 범위도 확대
섬유패션업계 종사자 자녀 중 섬유패션 전공학생 52명 우선 지급

최수진 기자 (csj890@ebn.co.kr)

등록 : 2017-02-28 09:11

한국섬유산업연합회 장학재단이 '2017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해, 총 199명에게 4억65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28일 섬산련에 따르면 이날 장학증서 수여식은 섬유센터에서 개최됐으며 섬유패션 업계, 학계, 장학재단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섬산련 장학재단은 2011년에 설립돼 현재 36억원의 기금이 조성돼 있다. 올해 장학금 재원은 섬산련을 비롯해 KOTITI, 벤텍스, 영신물산, 삼일방, KATRI, FITI, 산찬섬유, 콜핑이 참여했다.

올해 영원무역의 매칭 출연금 1억원이 추가돼 총 4억6500만원의 장학금을 섬유패션 전공학생 및 섬유패션업계 종사자 자녀 등 199명에게 지급하게 됐다. 이는 전년 대비 장학금이 1억원 증가한 것.

영원무역은 지난해부터 섬산련 장학재단에 장학기금을 출연하는 기업의 출연금액과 같은 금액을 매칭해 출연하고 있다.

장학금 규모가 커짐에 따라 섬산련 장학재단은 당초 섬유공학 전공학생에게만 지급하던 것을 패션 전공학생, 종사자 자녀에게까지 지급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 신설해 공개공모로 진행하고 있는 '섬유패션업계 종사자 자녀 중 섬유패션 전공학생'에게 지원하는 장학금은 업계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재단 관계자는 "올해 수여식에는 대학추천에 의해 선발한 전공자와 공개공모로 선발한 섬유패션업계 종사자 자녀 중 섬유패션 전공학생 등 총 52명을 대상으로 우선 지원할 것"이라며 "연내에 현장근로자 자녀 등 147명을 추가로 선발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