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시간 : 2017년 05월 28일 14:04
EBN
EBN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뉴스스탠드
실시간 News

휴비스, 주당 300원 배당…배당률 3% 넘어

100대 상장사 평균 배당률인 1.6% 상회
LMF 등 고부가 제품 판매 확대로 실적 개선 전망

최수진 기자 (csj890@ebn.co.kr)

등록 : 2017-02-27 09:12

화학·섬유소재 전문기업 휴비스가 1주당 3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27일 휴비스에 따르면 지난 24일 이사회를 열고 지난해 결산 배당을 결정했다. 시가배당률은 3.8%이며, 총 배당액은 98억7000만원이다. 배당금은 오는 4월30일 이전 지급될 예정이다.

휴비스는 2012년 상장 이후 매년 꾸준히 현금배당을 실시하고 있다. 배당을 실시한 이후 평균 3%가 넘는 배당을 실시하고 있는 것. 이는 2015년 기준 100대 상장사 평균인 1.6%를 크게 넘는 수준이다.

휴비스 관계자는 "최근 수년간 지속된 경기침체에 따른 수요 부진, 주력사업의 진입장벽 약화에 따른 경쟁심화로 주가가 저평가 되고 있다"면서도 "휴비스를 믿고 투자해주신 주주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작년과 동일한 배당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휴비스가 세계 시장 점유율 40%를 차지하고 있는 LMF 시장이 점차 회복세를 기록하고 있어 수익성 회복이 기대된다"며 "위생재용 소재, 신축성사, 아라미드 보호복 등 고부가가치 제품의 판매가 확대되고 있어 올해 실적 개선이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