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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호 한화L&C 사장 "인조대리석 신제품 미주시장 공략"

한화L&C, 북미 최대 주방·욕실 전시회 'KBIS 2017' 참가
"캐나다공장 신설비, 신공정 도입" 경쟁력 강화

김지웅 기자 (jiwo6565@ebn.co.kr)

등록 : 2017-01-12 10:37

▲ 'KBIS 2017'에 참가한 한명호 한화L&C 대표이사가 당사 부스에서 관계자와 주력 제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사진=한화L&C]

"올 상반기 완공을 앞둔 캐나다 공장 제2 생산라인 신설비, 신공정 도입 및 신제품 출시 등을 통해 경쟁력을 확보하고 미주시장을 공략해 2017년 사상최고 성과를 실현하겠다."

12일 한화L&C에 따르면 한명호 대표이사는 북미 최대 규모주방·욕실 전시회인 'KBIS 2017'에 직접 참가해 올해 새롭게 출시한 '칸스톤'과 '하넥스' 등 인조대리석 신제품을 공개하며 이같이 말했다.

한화L&C는 지난 10일(현지시간)부터 12일까지 미국 올랜도에서 열린 KBIS 2017에 참가했다. KBIS는 매년 600여개 이상의 건축자재 관련 기업이 참여하고 12만명 이상이 참관한다.

한화L&C는 278m² 규모의 단독 전시관을 마련하고, 엔지니어드 스톤 칸스톤(수출명 Hanstone) 및 아크릴계 인조대리석 하넥스를 활용해 주방, 욕실 및 화장실 등 다양한 주거 공간을 연출했다.

또 미주 지역을 겨냥한 엔지니어드 스톤 카지나(Cascina) 컬렉션 10종과 최첨단 설비를 적용, 더 깊이 있는 흐름무늬를 구현한 신제품 2종을 비롯해 총 150여종의 인테리어 스톤 마감재를 전시했다.

'주거 및 사무공간에서도 느낄 수 있는 자연'이라는 콘셉트로 전시장을 꾸미고, 제품이 지닌 긴 흐름무늬 패턴의 아름다움을 보여주는데 집중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전시장 입구에는 열 가공이 가능한 인조대리석의 특징을 활용해 ‘하넥스’ 조각물은 물론 LED패널을 투과하는 조명을 설치하는 등 이색적인 볼거리로 부스를 구성했다.

전시회를 찾은 유명 건설업체, 유통업체 바이어 및 관람객들로부터 큰 관심을 끌었다.

특히 이번 전시기간 동안 큰 인기를 모았던 한화L&C의 엔지니어드 스톤 칸스톤의 '카지나 컬렉션'은 지난해 미주지역에서 꾸준한 인기를 모은 롱베인(흐름무늬) 패턴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킨 제품이다.

천연석과 매우 흡사한 마블패턴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칸스톤은 99% 순도의 석영(Quartz)을 사용한 엔지니어드 스톤으로 표면 긁힘과 파손의 위험이 적을 뿐만 아니라 천연 석재에서 일어날 수 있는 깨짐이나 색상 불균형 현상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글로벌 친환경 인증제도를 획득해 안전하고 깨끗한 인테리어 건축마감재로도 정평이 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