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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조현준 회장 지분 확대…개인 1대주주 13.84% 확보

"지난 달 말 회장 승진 후 책임경영 강화 차원"
조현상 사장 12.2% 보유…특수관계인 지분 37%

손병문 기자 (moon@ebn.co.kr)

등록 : 2017-01-10 13:29

▲ 효성그룹 조현준 회장
효성그룹 조현준 회장이 개인 보유 지분을 확대하며 경영권 강화에 나섰다.

1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조현준 회장은 최근 수 차례 장내매수를 통해 효성 지분을 13.84%(486만1342주)까지 늘렸다.

조석래 전 효성그룹 회장의 장남인 조현준 회장은 지난 달 말 사장에서 회장으로 승진했다.

조현준 회장의 뒤를 이어 개인 2대주주는 조현상 사장으로 효성 지분 12.21%를 갖고 있다. 조현상 사장은 조석래 대표이사의 세 아들 중 막내다.

3대주주는 조석래 효성 대표이사(10.15%)이며, 그의 부인인 송광자씨가 효성 지분 0.73%를 보유한 4대 주주다.

이 외에 조현준 회장의 장녀 조인영(15) 및 차녀 조인서(11)씨가 각각 효성 지분 0.03%씩 갖고 있다. 이상운 효성 부회장은 지분 0.01%를 보유하고 있다.

이로써 효성그룹 임원 및 친인척 등 특수관계인 지분이 37.01%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