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시간 : 2020년 02월 19일 11:32
EBN
EBN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뉴스스탠드
실시간 News

포스코대우 '글로벌 비즈니스 첨병' 송도에 집결

10~14일 인천 송도서 '2016 Global Staff 회의' 개최
김영상 사장 "해외 각 지역서 한 마음으로 역량 모아달라"

손병문 기자 (moon@ebn.co.kr)

등록 : 2016-10-14 11:00

▲ 포스코대우는 10월 10일~14일간 인천 송도에서 'Global Staff 회의'를 개최했다. [제공=포스코대우]

포스코대우는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닷새간 인천 송도에서 '2016 Global Staff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포스코대우의 'Global Staff'는 전 세계 100여개의 네트워크를 가진 해외법인 및 지사에서 근무하는 현지 직원들로 구성된다. 포스코대우의 글로벌 비즈니스 첨병으로 불린다.

포스코대우에 따르면 이번 회의는 50개국 우수 글로벌 스탭 50여명이 참석해 회사의 비전과 전략을 공유하고, 해외 조직별 신사업 발굴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회의 첫째 날인 지난 10일 김영상 사장이 직접 나서 회사 중장기 전략을 발표했다. 각국의 문화 차이 극복 및 해외 주재원 간 시너지 창출 방안을 도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둘째 날에는 지역별 신규사업 발굴 방안에 대해 머리를 맞댔다.

12~13일에는 포스코그룹 일원으로서 소속감을 강화시키고, 한국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포항제철소와 서울 주요 지역을 견학했다. 마지막 날인 14일에는 국내 주요 거래선 및 유관 부서와의 만남을 통해 조직간 화합을 도모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김영상 사장은 "이번 회의는 회사가 글로벌 컴퍼니로 거듭나기 위해 추진중인 '우수 해외인력 육성' 전략의 일환"이라며 "신규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하고 회사가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각 지역에서 한 마음으로 역량을 모아달라"고 말했다.

포스코대우는 지난 5월부터 멕시코를 시작으로 아시아 중동 유럽 등 전세계 6개 지역에서 지역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지역별 실적을 점검하고 사업 추진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등 신규 비즈니스 모델 개발에 나서는 차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