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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프-현대차, 경량 플라스틱 적용 콘셉트카 'RN30' 공개

2010년 이어 2번째 합작, 주행성능 극대화
얀 사장 "고성능차 개발에 맞춤서비스 적극 제공할 것"

윤병효 기자 (ybh4016@ebn.co.kr)

등록 : 2016-09-30 13:49

▲ 바스프-현대차가 공동 개발한 콘셉트카 RN30.[사진=바스프]

독일 화학기업 바스프(BASF)가 현대자동차와 다시 한번 손을 잡고 콘셉트카를 만들었다.

바스프는 현대자동차와 2010년에 이어 두 번째로 콘셉트카 'RN30'을 선보였다고 30일 밝혔다. 두 회사는 지난 29일 '2016 파리모터쇼'에서 콘셉트카를 공개했다.

RN30은 바스프의 혁신적인 자동차 솔루션이 적용돼 주행성능을 극대화한 트랙 전용 레이싱 모델로 제작됐다.

RN30은 10월 19일부터 26일까지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개최되는 국제 플라스틱 및 고무 박람회(K2016)에도 전시된다.

RN30은 화학산업의 솔루션으로 공기역학적 디자인을 실현하며 고성능 기술을 특화했다. 특히 견고하고 지속가능한 소재로 알려진 경량 플라스틱은 무한한 디자인 가능성을 보여주며 RN30의 콘셉트에 크게 기여했다.

바스프 기능성 소재 사업부를 총괄하고 있는 라이머 얀(Raimar Jahn) 사장은 "자동차 업계에서 가장 큰 화학 공급 기업인 바스프가 RN30개발에 참여하게 된 데에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현대차의 고성능 차 개발에 우리의 혁신적인 원료와 맞춤형 기술 서비스를 적극 제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