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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경제지표 개선에 상승...브렌트 109.95弗

박용환 기자 (yhpark@ebn.co.kr)

등록 : 2014-04-22 08:50

국제유가가 경제지표 개선과 우크라이나 긴장 지속 등으로 상승했다.

22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21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NYMEX)의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배럴당 0.07달러 오른 104.37달러, 런던석유거래소(ICE)의 북해산브렌트 선물유가는 0.42달러 오른 109.95달러에 거래가 마감됐다.

두바이 현물유가는 전일대비 배럴당 0.08달러 내린 105.76달러에 거래가 마감됐다.

미 경제지표 호전 소식이 전해지며 유가 상승을 견인했다. 미 컨퍼런스보드가 발표한 3월 미 경기선행지수는 전월대비 0.8% 상승했다. 이는 시장 전망치 0.7% 상승 및 전월(2월) 0.5% 상승을 웃도는 수치이다.

경기지표 개선 및 기업의 분기 실적 호조로 미 증시도 강세를 보였다. 21일 미 다우존스 산업지수는 전일대비 40.71p(0.25%) 상승한 1만6천449.25를 기록했다.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갈등이 지속되며 유가 상승에 일조했다.

20일 우크라이나 동부에서 정부군으로 추정되는 무장 세력과 친러시아 분리 주의 민병대 간 교전으로 최대 5명이 사망했다.

다만, 부활절 연휴의 영향으로 거래량은 비교적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

한편, 22일 WTI 5월물 만기를 앞두고 상당수의 거래가 6월물로 이동했다. WTI 6월물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배럴당 0.28달러 상승한 103.65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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